정말 조만할때 아가들 사진 찍는거 진짜 힘드네요...
어제 1시간여를 찍었지만 어찌나 동에번쩍 서에번쩍 난동을 부리든지...
정면사진은 포기하고 전체적인 핏이 나온 이 사진으로 대체하려구여...ㅎㅎㅎ
역시나 레오파트 레깅스 쫀쫀하고 색상 정말 이뻐요~
전 그레이라고 해서 차골색상인가 했는데...
보라빛이 감도는게 딱히 단정짓기 힘든 색상이드라구요~
그래서 포인트 코디하기도 쉽고 그래요~
울아가가 조금만 얌전해준다면 매일매일 옷좀 갈아입혀줄건데...
옷 입힐려고 다가가기만 하면 자지러져요 ㅠㅜ
너무 맘에들어서 브라운 색상도 살까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ㅋ
봄되면 롱티셔츠나 청자켓 종류에 열심히 코디해봐야겠어여...ㅋㅋㅋ
남자아이도 꾸미기 나름이라고 하더니...
더 열심히 다른 맘들 보면서 코디센스 배워야겠어여...
드미니 옷도 그래야 빛을 발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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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1-01-28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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