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딸 셋트로 주문했어요.
7세 113cm정도인 딸 8y했어요. 허리가 지퍼가 따로 있거나 고무줄이 아니라서 혼자 입고 벗기는 좀 힘들어하네요.
아이가 말라서 그런지 조금 큰 느낌은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입겠어요+_+
이뻐요.다른 말이 필요없다는..ㅠㅠ
다만 아이도 저도 입고벗기 힘든면에선 허리를 고무줄 처리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제 받자마자 같이 입고 동네 산책 다니면서 눈길 좀 받았어요 ㅎㅎ
아이도 넘 마음에 들어하구요.
생각보다 얇긴 하지만 지금 딱 입기 좋고 가디건 걸쳐도 잘 어울리네요.
혹시 망설이는 분 계심 더 늦기 전에 빨리 사서 입으시라고 추천할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