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니에서 산 비슷한 블라우스 지난 해 잘 입혔거든요~
이번에도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막 담았네요.
색상이 톤다운되어 있어 남자아이들이 입기에도 나쁘지 않구요,
오히려 세련되어 보여요!
(물론 우리집 큰 남정네는 여자아이 옷같다고 하긴했지만요~ㅋㅋ)
여기에 새로 산 레깅스 벽돌색을 같이 입혔는데
하의실종패션이 되었어요....^^
그래도 아이가 워낙 말라서 레깅스보단 바지같아 보였답니다.
가을 고궁나들이 때 우리 아이 너무 예뻐보였어요~
드미니옷은 정말 멋져요!
참고로 우리 아이는요 20개월 키89cm, 몸무게11kg에 M싸이즈 입혔는데
소매가 약간 긴 것만 빼고 낙낙하게 잘 맞았어요~
소매야 끝에 주름이 있으니까 살짝 올려입으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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