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의는 이쁜 옷들이 많은거 같은데.. 하의를 맞추자면 이쁜이들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저는 주로 하의를 레깅스를 입히는편인데.. 그러다 보니.. 통통 울딸아이에게 너무 압박;;이 되지 않을까
늘 걱정하며 사이즈를 두사이즈 크게 주문하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먼저 문의드리고 걱정반 하며 주문했는데..
일단 넘 맘에 드는것은 허리부분이 정말 편하게 되어있구요. 조이는 느낌없이요.
그리고 재질과 색상입니다. 색상이 튈까? 싶었는데 전혀 그런느낌이 아니고 톤이 다운되면서 고급스럽게
색상조화가 되어 있어 너무 마음에 듭니다!
12.5킬로의 20개월 통통여아에게 엠사이즈를 입혔구요.. 기장때문에 전화까지 주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줄이지 않고
주문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두고두고 입히고 싶은 아이템이구요. 아.. 막 또 구입하고 쟁여놓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답니다;;^^;;
드미니 대문에.. 이쁜 모델아이의 신상 옷들이 보이고 있는데.. 막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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