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완소 아이템이에요~!!!
요렇게 바지에 치마처럼 디자인된 옷이 가지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사실 그 옷은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 닷배기를 구매할때도 편하게 입히겠다는 생각이었지 막~ 예쁠것이라는 기대는 별로 없었는데...
요 닷배기를 받아본 순간 디자인도 원단도 어쩜 그렇게 마음에 쏙 드는지....
미니님께 따뜻한날 입을수 있는 원단으로 바꿔주십사 부탁드렸었는데... 소재도 아주 도톰하고 부드러운 원단으로 만들어주셨어요~
친구집에 집들이 초대받아 요렇게 입고 갔었는데... 친구들이 왜이렇게 꾸미고 왔냐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냥 티셔츠에 바지하나 입혔을 뿐인데....ㅎㅎㅎ
도트 치마부분이 구김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그것마저도 자연스러운게 아주 편하면서도 차려입은 느낌이 나네요~
앉으면 저렇게 정말 치마입은것처럼 촤악~ 펴지고....
봄여름용으로 얇은 원단으로도 한벌 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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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1-04-14 2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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