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선배 언니가 딸 주려고 샀는데 작아서 저에게 넘겨준 옷이랍니다^^
너무 이뻐서 그 이후로 추가 구매하고 맨날 사이트를 들락날락 거린다는~
처음 옷을 봤을 때 느낀건..정말 돈을 벌려고 옷을 만드시는 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이었어요. 고급스러운 소재와 꼼꼼한 바느질을 보니 제가 낸 금액이 너무 저렴하게 느껴지더라는..
요즘 엄마들에게 인기 많은 봉쁘*이나 마키* 저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정말 원피스 하나에 이십만원이 넘는 가격에 선뜻 사기가 망설여(매우매우매우 ㅎ) 지는데 정말 그런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니까요.
원래는 딱 맞게 S size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막상 옷을 보니 한해 입히고 말기에는 너무 아깝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결국 다 3-4T로 구매하고 있네요 ㅎ(저희 아가는 21개월 85cm/11.8kg 이에요) 사진이 팔이 되게 길어보이게 나왔는데 저렇게 길지 않아요 한 번 접을 정도에요.
드미니는 아가 옷에 있어 중요한 3가지! 소재/디자인/활동성 모두 만족시켜 주는 옷들이네요.
앞으로도 예쁜 옷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잔꽃무늬 원피스와 블루머도 기회되면 꼭 만들어 주시어요.
블로그에 따님이 발레 학원 갈 때 입히신 꽃무늬 원피스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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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1-05-08 1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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