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라우스는 좀 길게 원피스처럼 입히고 싶어서 평소 M사이즈를 하는데 한치수 크게 해서 L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28개월이고 키가 91CM 정도 되고 몸무게 15KG 조금 넘는 통통 여아입니다.
요즘 멋내는거 좋아하고 본인이 직접 옷 고를려고 하고 한참 원피스,치마 이런종류에 푹 빠져있습니다.
엄마가 코디해주는 옷은 웬만하면 다 입긴 하는데 특히나 드미니 옷은 아이가 더 좋아라합니다..^^
본인도 편하고 이쁘다는걸 알겠죠? ^^
이 블라우스도 도착하자마자 입고 나가자고 쫄라서 바로 입히고 나갔습니다. ^^
살짝 추워지면 위에 가디건 하나 걸치고 나가도 참 멋스러울것 같아요..
하의는 이번에 같이 구입한 텐셀레깅스입니다...SS시즌에도 구매했었는데 저희 아이가 통통하다보니 레깅스들은 다 좀 답답해 보이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 텐셀레깅스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엄마가 입혀보면 바로 느낌이 오는데 이건 전혀 답답해 보이는것도 없고 활동도 편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면이 보들보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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