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따뜻한 소재의 옷이 나오길 기다렸는데요...
이번에 기모가 들어간 원피스들이랑 바지를 구매를 해 보니 완전 100% 만족스러워요.
제품의 질은 당연히 좋구요, 포근하고 따뜻한 감촉이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좋은 것 같네요.
아이가 얼굴을 다쳐서, 속상한 마음에 사진을 잘 안찍어주는데,
오늘은 몇장 찍으면서, 그나마 심령사진을 나오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신랑은 아이가 입은 옷을 보더니 루돌프 같다고, 예쁘다고 하네요..
소재감은 독특하면서도 목,허리,손목에 붉은 천으로 모양을 주었답니다.
3돌이 넘은 아이로 96cm, 15kg랍니다.
늘 사이즈는 M,L에서 고민하는데요.. 이번에 사이즈가 바뀌여서,
이전 L사이즈로 길이감은 넉넉하게 부탁을 드렸어요.
=>>주문제작 상품이여서, 아이 체형에 맞게 제작이 가능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같이 주문한 바지들은 4~5cm 정도 길긴 하지만,
접어서 입히거나 살짝 바닥에 닿는 정도라서 어그에 신길때도 괜찮구요.. 허리도 넉넉하니 좋네요.
원피스는 길이감은 적당하니깐 정사이즈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전 개인적으로 길게 입히고 싶어서 넉넉한 사이즈로 했는데..
원피스 안쪽이 기모라서 더 따뜻하고 내년까지 거뜬하게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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