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티셔츠를 비롯해서
필수 아이템 레깅스, 자켓, 가디건등등...
매번 드미니 옷은 구입할때마다 만족을 하는 것 같아요.
가을, 겨울 따뜻하게 잘 입었던지라 신학기도 되고 아이에게 예쁘고 화사한 옷을 사주고 싶어서
무조건 드미니로 고고씽~ 역시나 원하는 디자인의 옷들이 한가득 있었답니다.
드미니 옷들은 소재감에 만족하고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작년, 그리고 재 작년에 샀던 드미니 옷들과도 당연히 잘 어울리구요.
딸아이의 키를 잘 모르는 엄마..
100cm 정도에 15kg이 안되는 다소 마른 5살 아이랍니다.
아이가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4-5T 티셔츠, 그리고 L사이즈의 레깅스와 바지
자켓은 조금 넉넉하게 크게 제작을 부탁을 드렸는데요..
매번 주문하면서 아이 사이즈를 드미니님께 여쭤보는 건 뭔지..
저보다도 아이를 잘 아시고 기억을 하시고는 예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조금은 과한 퍼프 소매 원피스,
잔잔한 꽃무늬가 예쁘구요, 입히면 더 사랑스럽습니다.
소재는 좀 얇아서
아이에게 목폴라, 봄에는 기본 티를 입히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원피스로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새 옷으로 입은 옷이라기 보다는
오랫동안 아이가 입어왔던 것처럼 편하게 입힐 수 있구요, 퍼프는 조금 작게 만들어도
그리고 완전히 내려서 입혀도 예쁘답니다.
지금은 아이의 방해공작이 심해서 더 자세히 쓰지는 못하는데요,
아이가 원에 가면 찬찬히 후기를 올려볼께요..
이번에 주문한 제품들 기본 면티부터 자켓, 가디건까지
디자인도 좋지만, 더 좋은 건 아이 옷을 만졌을때 느껴지는 좋은 소재감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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