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피부가 좀 까무잡잡한 편이라 검은색 옷이 잘 받더라구요.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왜 아기한테 까만 옷을 사주냐며 한 소리 하셨지만... ㅋㅋ 입혀놓고 보니 넘 귀엽다고들 하셨어요.
17개월 85센티 좀 안되는 키에 9.5키로인데 S사이즈가 아주 넉넉해요. 내년까지 입힐 듯...
자꾸 어깨가 내려가서 뒤쪽에 집게핀으로 집어주니 안내려가네요.
같이 산 레드스트라입 블루머랑도 입히고... 요 치마(선물받은거에요.)랑도 넘 잘어울려요.
소재가 찰랑찰랑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정말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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